9월 26, 2017.
워싱턴 DC – 오늘 의회 진보 간부회(CPC) 공동 의장인 Raúl Grijalva 하원의원(D-AZ)과 Mark Pocan 하원의원(D-WI), CPC 평화안보 태스크포스 의장 Barbara Lee 하원의원, 한국전쟁 참전용사 John Conyers 하원의원 , Jr.는 미국과 북한 간의 위협이 고조될 위험에 대해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.
“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선동적 수사는 위험하고 해롭다. 트럼프 대통령은 긴장을 완화하고 위기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즉각적인 외교적 해결을 추구해야 합니다.
“우리는 북한에 군사적 해결책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. 더욱이 전쟁을 선포하거나 선제공격을 할 수 있는 권한은 의회에 있습니다.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참모들은 모든 전쟁 작전에 대해 토론하고 투표할 수 있는 의회의 헌법적 권한을 존중해야 합니다.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완전히 무모한 언사를 줄이고 미군과 가족, 그리고 한반도와 지역 전역에 있는 수백만 명의 무고한 사람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도록 할 것을 요구합니다.”
“외교와 직접 대화는 특히 두 핵 강대국 사이의 고조되는 긴장의 상상할 수 없는 결과에 비추어 볼 때 국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미국 정부의 무기고에서 첫 번째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. 미국이 서명하고 비준한 유엔헌장에는 '모든 회원국이… 트럼프 대통령의 선동적인 수사와 25만 인구의 나라를 '완전히 파괴'하겠다는 말은 북한 독재자의 광란과 불안정을 조장하는 것일 뿐입니다.”
“트럼프 대통령이 대응할 수 있는 '모든 옵션'을 남겨두고 북한에 선전포고를 했다는 평양의 최근 주장은 매우 충격적이며 설전이 얼마나 빨리 확대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. 트럼프 행정부가 이 변덕스럽고 무책임한 경로에서 빠르게 방향을 전환한다면 평화적 해결의 기회는 여전히 달성할 수 있습니다.”